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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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유리지갑이라고 일컫는 근로소득자들의 급여는 세 측면에서 자영업자들에 비해 불리한 입장에 있음을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정부에서는 근로소득자들만 누릴 수 있는 특별공제의 혜택을 연말정산이라는 과정을 통해 조금이나마 불리함을 해소시키고 있습니다. 근로소득자들은 이를 꼼꼼히 잘 챙겨 13번째 급여라고 일컫는 연말정산 환급금을 두둑히 받을 수 있도록 합시다. 

 

□ 부양가족이 소득 있어도 기본공제 받을 수 있다?

흔히들 실수 하는 부분이 가족 중에 월급을 받고 있으므로 기본공제 대상자가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이 부분은 개념을 확실히 알고 가야 합니다. 법문에 해당가족의 연령조건에 해당하는 자(장애인은 연령의 제한대상 아님)로서 연간소득금액이 없거나 연간소득금액의 합계액 10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연 100만원을 공제합니다. 즉 총급여가 700만원이하인 경우에는 대상자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여기서 주의할 점은 종합소득외에 퇴직소득 및 양도소득도 포함됨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주소가 달라도 직계존비속 부양가족 공제 가능)

 

□ 성형수술비, 한약구입비도 소득공제 가능하다.

기본공제대상자(연령 및 소득금액의 제한을 받지 아니한다.)를 위하여 당해 근로자가 부담한 의료비 중 성형수술비 및 치료요양을 위한 의약품(한약 포함)을 구입한 경우 공제대상이 됩니다. 또한 보청기 구입 및 라식수술비, 1인당 연50만원 금액 이내의 시력보정용 안경과 콘택트렌즈 구입비 등도 해당이 됩니다.(신용카드공제와 중복공제 불가능)

 

□ 더 풍성해진 신용카드(현금영수증) 공제 놓치지 말자.

① 작년까지 총급여의 15%를 넘는 사용금액에 대해 15% 공제 해 주던 부분이 비율이 20%로 변경된다. 이때 신용카드 금액에는 현금영수증 뿐만 아니라 선물로 받은 기프트카드 또한 가능하다. 기프트카드는 기명식이어야 하지만 최초 사용 전 신용카드 회사에 사용자인증을 받은 후 사용한 부분은 공제대상이 된다. 또한 현금영수증은 현금영수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② 올해 2008년만 13개월 사용부분(2007.12~2008.12)에 대해서 공제(의료비공제도 동일)되므로 공제금액은 더욱 커지게 되므로 환급대상자가 되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③ 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의 기본공제대상자인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 사용한 신용카드사용 부분 또한 포함됩니다. 이때 연간소득금액 합계액이 100만원 이하인 자여야 하고 형제나 자매의 신용카드 사용분은 공제받지 못합니다.

 

□ 확대된 교육비 공제 기러기아빠도 챙기자.

취학전 아동의 경우 유치원 및 영유아 보육시설 및 기타 인증된 기관 이외에 수영장 및 체육시설(태권도, 합기도, 국선도 등) 또한 공제대상이 됩니다. 또한 국외교육비(어학연수제외)나 초․중․고교 학생을 위한 방과 후 학교수강료와 학교급식비, 학교에서 구입한 교과서대금도 포함되는데 이 부분은 꼭 영수증을 챙기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다자녀 추가공제 꼭 확인하자.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거주자의 기본공제 대상자에 해당하는 자녀가 2인인 경우에는 연 50만원, 2인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50만원과 2인 초과하는 1인당 100만원을 합한 금액을 추가로 공제합니다. 이 부분은 부녀자 공제와 누락되는 일이 다반사이므로 연말정산 확정 전․후로 본인의 원천징수영수증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부녀자공제 : 배우자가 있는 여성이거나, 배우자가 없는 여성으로서 기본공제 대상자인 부양가족이 있는 세대주

 

□ 세금혜택 금융상품 활용한 막판 뒤집기

연말정산 하면 단연 으뜸인 연금저축과 장기주택마련저축(펀드)을 꼽을 것입니다. 특히 장기주택마련저축(펀드)는 가입하고 7년만 지나면 저축(펀드)에서 생기는 수익에 대해 세금을 한푼도 내지 않으며,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급여생활자들에게는 최고의 금융상품입니다.

연금저축은 최고 372만원(개인연금저축 72만원, 연금저축 300만원 중복가능)까지 공제되고, 장기주택마련저축(펀드)는 연300만원까지 공제됩니다. 이는 과세연도 말까지 불입한 부분이 공제됨으로 연도가 바뀌기 직전에 불입을 한다면 소득공제가 가능합니다. 다만 유의사항은 환급받기 위해 급한 마음으로 불입했다가 5년이내 해지시 가산세 및 기타소득(이자소득)세가 발생하게 되므로 사전에 자금계획이 필요합니다.

 

□ 더 간편해진 국세청 ‘연말정산 서비스’ 이용하자.

 ① 작년까지 부양가족의 소득공제 명세를 확인하려면 인증서를 받아야 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부양가족의 신용카드, 핸드폰 및 주민증 팩스송부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공제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② 일부분만 게재되던 의료비사용 내역 또한 전체 게시가 됨으로써 의료비 증빙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발급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덜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성형수술 등 고액의 비보험 수술비의 경우는 수술당시 의료비영수증 등은 보관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연말정산 준비시간 연장

작년까지는 12월에 준비해서 1월에 환급을 받았는데 올해부터는 내년1월에 준비해서 2월에 환급을 받도록 연기되었습니다. 12월 망년회니 결산이니 해서 바빠 서류를 준비하지 못해도 1월에 꼼꼼히 챙길 수 있는 시간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 연말정산 놓친 경우 확정신고를 이용하자.

연말 정산시 누락된 부분이 있다면 내년5월에 시행하는 확정 신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누락된 소득공제 증빙을 구비하여 세무대리인을 이용하여 직접 신고하거나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한다면 간편하게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소득공제가 누락되지 않더라도 타 종합소득이 있다면 확정 신고시 합산신고 해야 함을 유의해야 합니다.


자동차세 1년분 미리내면 10% 깍아준다

 


자동차세는 10만원 이하(경차)인 경우에는 1년치가 6개월중에 고지되고, 10만원 이상인 경우 6월과 12월 2차례로 나누어 부과되는데 만약 자동차세를 몰아서 1월에 한번만 내도록 선납신청 납부하면 10%가 할인된다.

자동차세를 연납하려면 차량등록지 관할 지방자치단체(구청, 시청, 군청)에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하여 선납고지서를 신청하면 된다. 선납신청하고 1.16~1.31일 사이에 납부하면 된다. 6월분 자동차세 고지서를 받고, 6월에 하반기분을 선납하는 경우에는 6월분은 그대로 내고 하반기 자동차세 선납고지서를 다시 받아 6.16~6.30일 사이에 납부하면 된다.

선납을 전화로 신청하고 고지서를 우편으로 받는 경우에는 23일까지,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경우에는 말일까지 가능하며 서울에선 1월 16일부터 인터넷(etax.seoul.go.kr)으로 신청 및 납부 할 수 있다(공인인증서 필요). 자동차세는 카드로 납부해도 되지만 서울에서는 삼성카드와 LG카드, 현대, 롯데, 경기도에서는 LG카드만 사용가능하다. 서울의 경우에는 일시납인 경우에는 카드수수료 부담이 없으며, 지역별로 카드납부가 가능한 카드회사가 다르므로 확인이 필요하며, 일부지방은 선납시에는 카드납부가 안된다. 자동차세 카드납부는 연말정산 때 신용카드공제에서 제외된다.

작년에 선납신청한 사람은 올해 다시 선납 신청을 안해도 1월에 고지서 보내주고 있다. 이 때 세금을 납부치 않아도 가산세는 없고 6월, 12월 정기분 부과때 납부하면 된다.

선납후 자동차를 연내에 양도할 경우에 별도의 환급신청이 없이 건설교통부에서 1-3월분 양도는 5월경에 지자체에 통보되어 기간 정산 환급된다. 빨리 환급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전화로 환급신청하면 된다. 폐차(말소)의 경우에도 별도의 신청없이 자동 환급이 된다. 타 시군구로 전출한 경우에도 기 납부한 자동차세는 다시 납부할 필요가 없다.

 
 
납부방법
차량 등록지 관할 관청 또는 인터넷 신청(위텍스)을 통해 납부가능
위택스 http://www.wetax.go.kr/

연납 신청하고 납부시 다음년에는 자동으로 연납 고지서가 발행되어 편리하다. 연납 고지서는 꼭 낼 필요 없는 고지서로 분기별로 자동차세를 내도 되지만 돈을 아끼려면 연납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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